누가크래서1 [음악 다락방] 크래커의 '그런 날' 안녕하세요 현자입니다 : ) 오늘은 제가 밤마다 자주 듣는 음악 중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크래커의 ' 그런 날 ' 입니다. 포근한 듯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로 오늘 하루를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기분이 듭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한 나를 위해 크래커의 '그런 날'을 들으면서 꿈꾸듯 행복한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Todays' song 크래커의 ' 그런 날 ' 밤하늘 그 아래 모두가 잠든 시간 고요한 도시에 내 마음 숨겼던 날 어른이 된 것 같았던 낮 아이가 돼버리는 밤 지나는 바람도 내리는 소나기도 하나둘 모든 게 너로 다 이어지던 날 길을 걷다가 무심코 또 하늘을 올려보는 날 그날 그 밤 그 달빛 아래서 두 손으로 내가 나를 달래고 다 사라질 거야 모두 지나갈 거야 따스하게 잠든 어느 날처럼 그.. 2020.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