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음악1 [음악 다락방] 치즈의 퇴근시간 안녕하세요 현자의 다락방 현자입니다 : ) 오늘은 제가 퇴근 시간에 가장 즐겨 듣는 음악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집까지 걸어가는 길, 항상 이 음악은 저의 일상에 함께하는 음악으로 발랄한 멜로디 속에 약간의 쓸쓸함이 느껴지기도 하며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소리는 오늘의 하루를 생각해보게 된달까 ,,, " 그대가 아는 것만큼 난 좋은 애가 아니에요. 나쁜 생각도 잘 하고 속으로 욕도 가끔 해요. 웃는 내 모습이 좋다면 슬픈 나도 좋아해 줘요. 그대 우는 모습도 좋거든요. " 내 얘기를 끄적끄적 적어놓은 듯이 공감과 위로가 되는 노래입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은 우리 모두들 '퇴근시간'을 들으면서 속에 쌓여있던 감정들을 하나씩 마주하면서 풀어내면 어떨까요? Today's song 치즈의 .. 2020.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