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자입니다 : )
오늘은 따뜻하면서 포근한 음색을 가진 폴킴님의 'Her' 라는 음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아무 말 없이 날 사랑해 줄 사람을 바라면서 정작 내가 해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지 않았던 자신을 반성하는 노래 ' 로
사랑스러운 연인을 생각나게도 하고 만인의 연인인 엄마를 생각나게도 하는데요
노래를 듣는 동안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다면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씩 해보면 어떨까요 ♪
Today's song
폴킴의 ' Her '
사랑한다는 그 말
하지 못했어요
내 안에 갇혀
울고만 있었네요
운다고 뭐
나아지는것도 아닌데
커져만 가는
외로움만 남았네요
서로 사랑하고
서로 미워하는
별거 아닌 일들이
나에게는 힘들죠
왜 나에게만 아프죠
더 잘하고싶었는데
그런 사랑이 하고싶었죠
아무 말 없이도
이해하는 사랑이
내 마음 여태
여는법도 모른체
받을줄만 아는
욕심쟁이
고맙다는 그 말
잊고지냈죠
상처받을 두려움은
여전하네요
서로 사랑하고
또 서로 미워하는
별거 아닌 일들이
사실은 별거였는데
더 힘들어도 되는데
이겨내려고만했죠
그런 사랑이 하고싶었죠
아무 말 없이도
위로가 되는 사랑이
혼자 힘들어
우는줄도 모른체
받을줄만 아는 난
그런 사랑이 난
하고싶었죠
아무 말 없이
날 사랑해 줄 사랑이
그대 내 곁에
있는줄도 모르고
내 마음 여태
여는법도 모르체
받을 줄 만 아는 나
욕심쟁이
' Her ' 음악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1GHaZ8Vrx3A
https://www.youtube.com/watch?v=s-4a4M89q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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