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자입니다 : )
오늘은 윤지영님의 ' 언젠가 너와 나' 라는 음악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담담하게 대화하듯이 노래해 가사에 집중하게 되는 독자적인 스타일을 느끼실 수 있는데요
일상에서 잔잔한 위로와 휴식이 필요하다면,
오늘 하루는 윤지영님의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 해보면 어떨까요 ♪
Today's singer
담담한 듯 노래하는 가수 ' 윤지영 '
소속사 :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데뷔 : 2018년 싱글 앨범 [꿈]
음악 : 그녀, 부끄럽네, 우우우린, 언젠가 너와 나, 문득 등
Today's song
언젠가 너와 나
언젠가 너와 나 중에
누굴 선택해야 한다면
나는 너를 고르고 멀리 떠날래
그런 나를 이해해줄까
딱히 도망가는 건 아닌데
그냥 그런 나라고 기억해도 돼
사랑했던 건 다시 못보겠지만
차라리 이게 더 나을 거야
내 마음을 모두 다 말해 줄 순 없나 봐
오래 기억될 무얼 남겨줄게
언젠가 너와 나 중에
누가 멈춰서야 한다면
나는 잡은 손을 놓고선 숨을래
그런 내가 미워보일까
미안한 맘이 없진 않은데
그냥 그런 나라고 기억해도 돼
사랑했던 건 다시 못보겠지만
차라리 이게 더 나을 거야
내 마음을 모두 다 말해 줄 순 없나 봐
오래 기억될 무얼 남겨줄게
사랑했던 건 다시 못보겠지만
차라리 이게 더 나을 거야
내 마음을 모두 다 말해 줄 순 없나 봐
오래 기억될 무얼 남겨줄게
< ' 언젠가 너와 나 ' 음악 소개 및 영상 >
" 서로를 위해 어디까지 희생할 수 있을까? " 단순하지만 어려운 질문의 시작으로
남녀가 각자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듯이 부르는 음악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iTbFgyxyHY
https://www.youtube.com/watch?v=hm5hGvajWz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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