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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다락방/나의 일상 나의 음악24

[음악 다락방] 우효의 '민들레' 안녕하세요 현자입니다 : )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우효님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추천드려볼까 합니다. 민들레의 꽃말은 '행복'이라고 합니다. 꽃말처럼 음악이 시작될 때 느껴지는 설렘과 풋풋함, 그리고 후렴으로 넘어가면서 멜로디가 바뀌는 부분이 한 노래에서 여러 감정을 느끼게 해 줍니다. 마치 세상이 환해지는 기분이 든다고 해야할까요,,, 하지만 음악을 듣다 보면 행복한 멜로디 안에 느껴지는 쓸쓸함과 고민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우효님의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 음악은 부드러우면서 쓸쓸함이 느껴지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이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 기분과 감정을 잊고 싶지 않아서 아껴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하루 사랑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며 우효님의 노래를 감상해보면 어떨까요 ♪ Today.. 2020. 9. 1.
[음악 다락방] 김광석의 혼자 남은 밤 안녕하세요~ 현자입니다 :) 해가 지고 어두운 밤하늘이 드리워지면 찾아오는 저녁 감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하루를 마무리할 때는 노래를 들으면서 다이어리를 끄적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루를 마무리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오늘은 밤에 들으면 더욱 좋을 거 같은 음악을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김광석 님의 '혼자 남은 밤'입니다. 김광석 님의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 한 편을 읽은 듯한 담백한 표현과 우리의 삶을 따뜻하게 만져주는 듯한 포근함과 감성이 참으로 좋습니다. 오늘 하루는 김광석 님의 음악을 들으면서 위로를 받고, 추억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 Today's song 김광석님의 ' 혼자 남은 밤 '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외로.. 2020. 8. 30.
[음악 다락방] 치즈의 퇴근시간 안녕하세요 현자의 다락방 현자입니다 : ) 오늘은 제가 퇴근 시간에 가장 즐겨 듣는 음악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집까지 걸어가는 길, 항상 이 음악은 저의 일상에 함께하는 음악으로 발랄한 멜로디 속에 약간의 쓸쓸함이 느껴지기도 하며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소리는 오늘의 하루를 생각해보게 된달까 ,,, " 그대가 아는 것만큼 난 좋은 애가 아니에요. 나쁜 생각도 잘 하고 속으로 욕도 가끔 해요. 웃는 내 모습이 좋다면 슬픈 나도 좋아해 줘요. 그대 우는 모습도 좋거든요. " 내 얘기를 끄적끄적 적어놓은 듯이 공감과 위로가 되는 노래입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은 우리 모두들 '퇴근시간'을 들으면서 속에 쌓여있던 감정들을 하나씩 마주하면서 풀어내면 어떨까요? Today's song 치즈의 .. 2020. 8. 20.
[음악 다락방] 윤지영의 언젠가 너와 나 안녕하세요, 현자입니다 : ) 오늘은 윤지영님의 ' 언젠가 너와 나' 라는 음악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담담하게 대화하듯이 노래해 가사에 집중하게 되는 독자적인 스타일을 느끼실 수 있는데요 일상에서 잔잔한 위로와 휴식이 필요하다면, 오늘 하루는 윤지영님의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 해보면 어떨까요 ♪ Today's singer 담담한 듯 노래하는 가수 ' 윤지영 ' 소속사 :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데뷔 : 2018년 싱글 앨범 [꿈] 음악 : 그녀, 부끄럽네, 우우우린, 언젠가 너와 나, 문득 등 Today's song 언젠가 너와 나 언젠가 너와 나 중에 누굴 선택해야 한다면 나는 너를 고르고 멀리 떠날래 그런 나를 이해해줄까 딱히 도망가는 건 아닌데 그냥 그런 나라고 기억해도 돼 사랑했던 건 다시 못.. 2020. 8. 19.